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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인재 영입으로 태양광 전문가 윤주환 과장 발탁
송고일 : 2026-04-14
윤주환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협력과장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인사혁신처는 민간인재 영입지원 제도를 통해 태양광 분야 현장 전문가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협력과장으로 임용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윤주환 과장은 한화솔루션 재생에너지 부문 상무와 LG전자 태양광 상품기획·기술전략 부문을 거친 인물로, 약 25년간 태양광 분야에서 상품기획과 기술전략, 시스템 개발을 수행해 온 실무형 전문가다.
기술규제협력과장은 국내외 기술규제 정보 관리와 기업 애로사항 발굴·대응, 유관기관 협력 등을 총괄하는 자리로, 산업계의 규제 대응 역량과 직결되는 핵심 보직이다.
이번 인사는 산업부 요청에 따라 인사처가 적격자를 발굴·추천하는 민간인재 영입지원으로 진행됐으며, 2018년 이후 산업부 세 번째 사례다.
윤 과장은 한화솔루션 재직 당시 전력변환장치(마이크로인버터) 등 차세대 태양광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며 미국 UL 인증을 취득하는 등 기술 규제 대응 경험을 쌓았다. 또한 LG전자 재직 시에는 국표원의 ‘태양광 발전기술 표준화 및 보급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에 참여해 정책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윤 과장은 “현장에서 규제가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해왔다”며 “기업 애로를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합리적인 기술규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신기술 개발부터 표준·인증까지 경험한 전문가 영입으로 기술규제 정책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민간 전문인력의 공직 진출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 제도는 공공부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주요 직위에 민간 전문가를 발굴·추천하는 제도로, 2015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132명이 공직에 진출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