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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에 4월14일 국제유가 하락
송고일 : 2026-04-15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14일 국제유가는 미국-이란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7.80달러 하락한 91.28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4.57달러 하락한 94.79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3.32달러 하락한 103.18달러에 마감됐다.
미-이란 간 종전 협상 재개 가능성 부각에 따른 시장 낙관론 확산됐다.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이르면 이번 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회담을 재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당국자는 합의 도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총리도 문제 해결을 위한 전면적인 노력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IMF는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 쇼크로 2026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대비 0.2%p 하향한 3.1%로 발표했다.
미군의 호르무즈 출입 통제 본격화 및 제재 강화에 따른 중동 긴장이 지속됐다.
미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 동쪽 오만만과 아라비아해에서 봉쇄를 시작했으며 국적과 상관없이 승인받지 않은 모든 선박에 대해 차단·나포 조치를 시행 발표했다.
미 재무부는 이란산 해상원유 판매를 일시적으로 허용했던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고 수일 내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위반시 2차 제재(Secondary Sanctions)를 경고했다.
이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세계 석유공급 차질 완화를 위해 3월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0일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IEA는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3월 세계 석유 공급은 전월 대비 1010만배럴 감소한 9700만배럴로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급 차질이라고 밝혔다.
4월에는 공급 손실 규모가 290만배럴 더 늘어날 수 있으며 해협이 재개방되더라도 공급 안정화까지 최소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