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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학회 춘계학술발표회, 제주서 열린다
[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학회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춘계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2000여명이 참여, 18개 워크숍과 680여편의 최신 학술 논문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날인 6일에는 신개념 대형원전 개발 현황 및 전망, SMR 개발 및 사업 추진 활성화, 하나로 중성자 활용 최신 연구 현황, AI와 원자력 기술의 융합 등을 주제로 한 18개 워크숍을 통해 최신 현안들과 관련,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7~8일에는 12개의 전문 분야별 논문 680여편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한 7일 오전에는 산·학·연·관 소통을 위한 ‘산업계 세션’을 통해 해외 원전 사업 추진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며, 오후에는 국내 원자력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故 강창순 교수를 기리는 추모세션이 마련된다.
7일 오후 개회식에서는 기조 강연으로 ‘철강산업의 현재와 미래 경쟁력을 위한 혁신기술’을 주제로 김기수 포스코 그룹 CTO 겸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의 강연이 진행되며, 이어 ‘우리 산업의 미래를 위한 원자력-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또 제37대 임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2025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시상 및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저녁 만찬 행사에서는 원자력 학생 경진대회의 결선이 진행되며 현장 투표를 통해 최우수 1팀 및 우수 2팀, 장려 3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편 춘계학술발표회에 앞서 4~6일에는 학회와 OECD NEA·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International Workshop on AI for Nuclear Energy’를 통해 글로벌 기술 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