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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LG생활건강, 미래세대 기후환경활동가 육성 추진
2026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5기 단체 사진 / 에코나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와 LG생활건강(대표 이선주)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미래세대 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인 ‘2026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5기 발대식(부트캠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미래세대가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대응에 주도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에코나우와 유엔환경계획(UNEP), 기후에너지환경부, LG생활건강이 함께 지원하는 청년 기후 행동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한국, 일본, 몽골,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20개 팀이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공동과제와 자율과제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이날 진행된 부트캠프는 프로그램의 비전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실천 계획을 고도화하기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오프닝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ESG 트렌드와 임팩트 창출을 주제로 한 스페셜리스트 강연 △2025년 최우수팀의 노하우를 듣는 ‘그린밸류 임팩트 토크쇼’ △그룹별 전문가 멘토 코칭이 이어졌다.
이번 그린밸류 YOUTH 5기 활동가들은 사회 구조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각 팀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각 분야 전문가 멘토들의 코칭을 통해 청년들의 활동이 실질적인 사회 임팩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미래세대가 기후환경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청년들이 전문가 멘토링과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국제적 시각을 갖춘 기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활동가들은 향후 UNEP와 함께하는 ‘Tide Turners Plastic Challenge’와 ‘Green Nudge 캠페인’ 등에도 참여하며, 우수 활동 팀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또한, 친환경 연수와 UNEP 및 IUCN 관련 국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