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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전기용품 안전인증기관 지정… 원스톱 서비스 가동
송고일 : 2026-05-15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전기기기, 정보통신사무기기, 조명기기, 전기저장장치구성품 등 4개 분야에 대한 전기용품 안전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로써 KCL은 5월 15일부터 관련 분야의 KC 안전인증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시험부터 인증 심사 및 인증서 발급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최근 친환경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이 확산됨에 따라 전기·전자제품이 다양해지고 KC 안전인증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KCL은 축적된 시험·인증 역량과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관련 법령과 안전 기준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전기용품 KC 안전인증은 물론 전자파, 무선(RF), 에너지 효율 등 주요 법정 인증 사항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전문 인력과 경험 부족으로 인증 과정에서 시간적·행정적 부담을 느끼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밀착 지원이 강화된다. KCL은 맞춤형 기술 상담과 사전 검토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인증 부담을 해소하고, 신제품 출시와 판로 개척 등 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천영길 KCL 원장은 이번 지정이 국내 최대 종합시험인증연구기관으로서 KCL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국민의 안전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뒷받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공정하면서도 신뢰성 높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