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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가스, 1분기 영업이익 2,276억원

    송고일 : 2026-05-18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SK가스(대표 윤병석)가 올해 1분기 LPG트레이딩 호조와 발전 자회사 운영 안정화에 힘입어 견조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LPG가격 상승에 따른 파생상품 이익과 해외 트레이딩 실적 개선, 발전사업 오퍼레이션 안정화가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SK가스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경영실적(연결포괄손익계산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2조6,352억5,711만원으로 전년 동기 1조8,270억3,122만원 대비 8,082억2589만원(4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76억8709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29억968만원보다 1,147억7,741만원(101.7%) 늘었다. 분기순이익은 2,673억5,390만원으로 전년 동기 926억5,861만원 대비 1,746억9,529만원(188.5%) 급증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LPG트레이딩 부문의 호조와 함께 GPS(가스복합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제 LPG가격 상승이 파생상품 이익 증가로 이어지며 세전이익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해외 판매 실적도 크게 늘었다. SK가스는 올해 1분기 해외 판매량 141만6000톤, 국내 판매량 86만2000톤을 기록하며 글로벌 트레이딩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물량 운영과 시황 대응 능력이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발전사업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발전분야의 안정적인 오퍼레이션을 기반으로 발전량이 증가하면서 1분기에만 65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발전 자산의 운영 효율성이 본격적으로 수익성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SK가스가 LPG트레이딩 경쟁력과 발전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LPG와 발전사업 간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향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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