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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AI 기술로 60일 기상예보 도전
송고일 : 2026-05-21
케이웨더의 AI 기상예측모델 기반 60일 예보 개념도 / 케이웨더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가 엔비디아의 AI 모델을 활용해 기상예보 서비스를 최대 60일까지 대폭 확장하는 차세대 서비스 개발에 본격 나섰다. 이는 기존 수치예보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상청의 최대 예보기간인 10일보다 6배 이상 늘어난 장기 기상예보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도다.
케이웨더는 최근 컴퓨팅 기업 베이넥스로부터 GPU를 확보해 엔비디아의 주요 AI 기상예측모델인 '포캐스트넷'과 '코디프'를 활용한 한국형 AI 기상예측모델 개발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 초기장 데이터와 위성, 레이더, IoT 관측데이터 등을 학습시켜 한반도의 지역 특성이 반영된 고해상도 데이터를 구현하고 있으며, 기상서비스 전 분야에 AI를 접목하기 위한 '기상 AI 에이전트 웰비안' 개발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번 AI 기상예측모델이 상용화되면 개인은 두 달 전부터 레저, 여행 등 야외활동 일정을 수립할 수 있어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기업들도 기존 저해상도 기후 시나리오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지역별 기후리스크를 정밀 분석해 신속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케이웨더는 기술 완성도를 높여 내년 상반기 중 시범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한국형 AI 기상예측 서비스 개발은 기상 산업의 영역을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상정보가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가치 있는 자산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