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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공단 '현장 중심 맞춤형 안전 교육' 확대
송고일 : 2026-05-21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정성진 한전MCS(주)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현장 중심 안전 보건교육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발휘하며 현장 중심 맞춤형 안전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은 한전MCS(주)와 21일 서울 중구 소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현장 중심 안전 보건교육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MCS(주)는 전력량계 검침·계량기 점검 등 현장 중심형 전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최근 소속 노동자들의 야외 작업에 대한 안전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 기반과 한전MCS(주)가 축적 중인 다양한 현장 사례를 결합해 산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맞춤형 안전교육 및 가상현실(VR) 교육지원, 현장 위험요인 발굴 및 공유, 사고 데이터 기반 안전 콘텐츠 공동개발, 사내 평가 연계를 통한 교육 참여 제도화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단이 가진 안전보건 교육 기반을 현장에 직접 접목해 실질적인 산재 예방 효과를 거두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업재해 감축이라는 결실을 위해 공단은 전사적 역량을 발휘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터에서 안전은 단순한 제도를 넘어 현장에서 몸에 배고 습관화돼야 한다”며 “전국적 현장 접점을 가진 한전MCS(주)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일터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성진 한전MCS(주) 사장은 “현장 검침원 등 최일선 직원의 안전과 건강은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선(先) 안전 확보, 후(後) 업무 수행’ 원칙을 철저히 제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 활동에서 발견되는 지붕 작업 등 다양한 위험 요인 정보를 공단과 선제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소속 임직원은 물론 대국민 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