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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란 휴전 협상 장기화 등에 5월22 국제유가 상승

    송고일 : 2026-05-23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22일 국제유가는 미국-이란 휴전 협상 장기화 우려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OPEC+의 생산량 확대 가능성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25달러 상승한 96.60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96달러 상승한 103.54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31달러 상승한 104.01달러에 마감됐다.

    미국과 이란 양국의 휴전 협상 장기화 우려가 지속됐다.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은 이란과의 휴전 협상에 대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며 해결해야 할 일이 더 남았다고 발언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양측의 입장 차가 크다고 밝혔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협상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은 일부 쟁점에 대해서는 진전이 있지만 모든 이슈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합의가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UAE의 Sultan Al Jaber ADNOC CEO는 전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공급이 내년 상반기까지도 전쟁 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나도 석유 공급량이 전쟁 전 수준으로 80% 회복되려면 최소 4개월이 소요되며 100% 회복은 내년 2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을 위한 다른 국가들의 노력이 지속되는 중이다.

    파키스탄의 내무부 장관과 군 총사령관이 이란을 방문했고 카타르도 이란에 협상단을 파견해 중재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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