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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해상풍력 공급망 행사, 6월 여수서 열린다

    송고일 : 2026-05-27

    지난해 7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가 열린 모습 / 한국풍력산업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산업 행사인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가 오는 6월 16~17일 이틀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이번 행사를 전라남도청과 공동 주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사에는 낙월해상풍력, SK이노베이션 E&S, CIP, 유니슨 등이 주요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 명운산업개발, CS WIND, 대한전선, GS Entec 등을 포함한 국내외 72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총 93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전라남도에서 행사가 열리는 만큼 지역 풍력산업 육성과 공급망 확대를 위한 ‘전남 특별관’도 운영된다. 특별관에는 전라남도청과 신안군, 여수시, 전남개발공사, 녹색에너지연구원, 목포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컨퍼런스에서는 풍력 정책과 공급망, 지역 상생,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첫날에는 업계 관심이 집중된 ‘민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원회’ 논의 경과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 저녁에는 업계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디너 파티도 마련된다. 또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기업 세미나와 비즈니스 미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풍력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내 해상풍력 제도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점에서 산업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 국내외 업계 간 협력과 비즈니스 기회 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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