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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글로벌 시장 선도 'K-전기기기' 수출현장 점검

    송고일 : 2026-05-29

    [에너지신문] 올해 우리 수출은 3, 4월 연속으로 800억불을 돌파하며, 새로운 수출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K-전기기기 수출은 전세계적인 AI 인프라 확대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 美 노후 전력망 교체 등 글로벌 수요 증대와 맞물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대표 수출기업인 HD현대일레트릭을 방문, 수출현장을 점검하고 전기기기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K-전력기기 수출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HD현대일레트릭은 글로벌 변압기 시장 6위 기업으로, 매출의 77%를 수출을 통해 창출하고 있다. 지난 2024년 국내 전기기기 업계 최초로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력 변압기.
    ▲HD현대일렉트릭의 전력 변압기.

    이날 간담회 참여기업들은 국제정세의 불안정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기업활동 및 수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원부자재 등의 공급망 안정화 지원 등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전기기기를 비롯한 우리 산업이 수출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무역보험 공급을 역대 최대규모인 275조원으로 확대하고 이중 114조원은 중소·중견기업에 공급, 대-중소 기업의 균형잡힌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원전, 방산, 전기기기 등 중장기성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금융 지원과 이행성 보증 등 지원도 향후 5년간 127조원으로 확대 공급할 방침이다.

    특히 전기기기 산업과 관련, 글로벌 AI 데이터 센터 등 수요 증가에 맞춰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발굴부터 기업매칭, 선제적 금융제공까지 전 과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한구 본부장은 “국제정세의 불안정 속에서도 우리 전기기기 산업이 독보적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며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도 무역 금융 지원 확대는 물론, 주요국과 통상 채널을 통해 우리기업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 본부장은 한주라이트메탈, 인프로이엔씨 등 울산 지역 기업과의 오찬을 통해 지방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방·영세기업의 수출 첫걸음을 돕고, 유망 중소기업이 수출 중추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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