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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란 종전 가능성에 5월29일 국제유가 하락

    송고일 : 2026-05-31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29일 국제유가는 미-이란 종전 합의 가능성으로 하락한 가운데 합의 추진 과정에서 양측의 이견 표출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54달러 하락한 $87.3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66달러 하락한 92.0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4.49달러 상승한 103.70달러에 마감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 소셜 계정에 합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종 결정 단계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서 중요성이 훨씬 낮은 사안에 대해서는 “이미 합의가 이뤄졌다”고 했으며 “나는 상황실로 가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장 마감 후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황실 회의에서 이란과 합의에 관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해 봉쇄가 해제됨으로써 집으로 향하는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시장의 합의 임박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협상 과정 이견 소식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이란 외무부는 양국 간 의사소통은 계속되고 있으나 아직 최종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란 Fars 통신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 자신들이 사전에 정한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함으로써 통행료 부과 가능성을 시사했다.

    29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서 금전적 교환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현시점 해외 이란 자산 동결 유지를 강조했으나 Fars 통신은 동결 자산 해제가 이란의 다음 협상 전제 조건임을 언급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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