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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빌보르드에 400MWh ESS 구축 성공

투데이에너지
2025-10-13
벨기에 빌보르드에  400MWh ESS 구축 성공

선그로우와 엔지는 첫 번째 400MWh ESS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선그로우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글로벌 선두 PV 인버터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공급업체인 선그로우(Sungrow)와 벨기에 대표 에너지 기업 엔지(ENGIE)가 유럽 대륙 최대 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의 첫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2일 선그로우에 따르면 지난달 벨기에 빌보르드(Vilvoorde)에 건설 중인 총 200MW/800MWh 규모 프로젝트 중 첫 400MWh가 성공적으로 전력망에 연결됐다. 이 중요한 프로젝트에는 선그로우의 혁신적인 수냉식 배터리 저장 장치인 파워 타이탄(PowerTitan) 320대가 활용됐다.

유럽 에너지 인프라 현대화의 핵심

이 200MW/800MWh 배터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의 남은 두 번째 단계는 2025년 말까지 그리드에 연결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완전히 완료되면 벨기에 전력망 안정성을 강화하고, 최대 9만6000가구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리츠 롤프 선그로우 유럽 부사장 는 "배터리 저장은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에 가장 중요하지만, 종종 간과되는 구성 요소 중 하나"라며, 선그루우의 기술이 유럽 재생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그리드 유연성을 제공함을 강조했다.

빈센트 베르베케 엔지 벨기에 CEO는 "선그로우와 같은 신뢰할 수 있고 혁신적인 파트너와의 협력이 재생에너지의 그리드 통합을 가속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효율적인 BESS 기술

엔지 프로젝트에 사용된 선그로우의 파워 타이탄 장치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빠른 배포와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지능형 수냉식 기술을 통해 온도 제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시스템을 보장한다.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력으로 평가된다.

강력한 현지 입지를 통한 기여

선그루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R&D 센터를 비롯해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지역에서 기술 지원,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팀을 운영하며 강력한 현지 입지를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파트너들에게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 지역의 재생에너지 부문에 대한 약속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50년 지속가능성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유럽 대륙에 낙관적인 진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에너지 전환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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