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중기부, ‘지역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출범

투데이에너지
2026-07-01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대전팁스타운에서 충남테크노파크·전북테크노파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전주대학교가 참여하는 ‘2026년 테크노파크 장비 활용 기반 혁신성장 협력지원 사업’ 출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테크노파크의 연구장비와 대학의 전문인력을 결합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과 초기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은 테크노파크가 보유한 고가·전문 장비를 대학의 기술역량·전문가와 연계하여, 지역 중소기업이 장비 활용·시제품 제작·공정개선·성능검증·시험·인증·기술자문 등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간 장비와 전문가 연결의 단절로 사업화 연계가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려는 취지다.

올해는 충남테크노파크-KAIST 컨소시엄과 전북테크노파크-전주대 컨소시엄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각 컨소시엄은 2026년 7월부터 지역 유망 중소기업 약 30개사 내외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약 60개사 수준의 지원을 목표로 한다 .

참여 기업은 기술진단→장비활용→기술검증→예비연구(기술개발 과제 기획)로 이어지는 연계 서비스를 제공받아 제품 개선 및 신사업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애로 해소와 사업화 성공률 제고, 지역 혁신생태계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출범 간담회에서는 두 컨소시엄이 하반기 프로그램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참여기업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참여기업들은 기술개발 현장의 세부 애로(장비 접근성·데이터 해석·시험·인증 연계 등)를 제시했으며, 중기부는 수렴된 의견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향후 국정과제화 중인 산학연 협동프로그램(예: K-ILP)에 성과를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지역의 실무적 기술지원(장비·전문인력)과 대학의 연구역량을 구조적으로 결합한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초기 사업화 병목을 완화하고 지역 혁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