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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행전략 공개

투데이에너지
2026-07-08
기후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행전략 공개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광역 지방정부 부단체장 대상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공개했다.

지방정부는 재생에너지, 폐기물, 수송 등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수단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 권한을 지닌 중요한 이행 주체로, 국가 전체의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을 비전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발표하고 지방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과제와 중앙정부에서 추진·지원할 사항을 제시하며 지역의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의 주요 내용은 지역 주도의 이행체계 혁신, 7대 녹색 기반시설(인프라) 사업을 포함한 이행모델 확립, 지원기반 재설계 등으로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이행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세부적으로는 △전략수립·이행체계 개선 및 협치(거버넌스) 개편 등으로 이행체계 혁신 △에너지, 폐기물, 수송, 주택·건물, 흡수원 확대 등 부문별 7대 녹색 기반시설 사업의 추진 등 지역 이행모델 확립 및 실천 강화 △ 정보 및 예산, 역량강화 지원 등으로 지원기반 재설계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방정부는 건물·수송·폐기물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직접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실행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국가 전체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이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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