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안전보건공단, 발전사 ·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상생 협력 체계' 고도화

투데이에너지
2026-07-10
안전보건공단, 발전사 ·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상생 협력 체계' 고도화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발전4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대형사고가 연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 기간시설인 발전소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발전사업은 대규모 설비와 고위험 공정이 집중돼 있어 실효적인 재해 예방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발전사와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공단은 국내 전력산업과 발전소 내 협력업체의 산재 예방을 비롯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9일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 국내 주요 발전 4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이 보유한 전문 기술력과 발전사가 갖춘 안전관리 역량을 결합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각 기관은 전력산업 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도급 및 수급업체 대상 안전보건 체계 구축 교육 지원, 발전사 소속 직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체험교육 지원, 사고 위험이 높은 위험 공정에 대한 합동점검 실시, 현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업안전보건 교육자료 개발, 안전활동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성과 측정과 관련 제도 정착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중소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여 전력산업 전반에서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 분야에서 안전은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