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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 구축 협력

신소재경제
2026-07-10

▲ (左부터)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이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부산광역시, 국립부경대학교와 손잡고 AI 기반 해양에너지 소재 연구개발 거점 구축에 나선다. 해양산업과 인공지능(AI), 첨단소재를 융합한 협력 체계를 통해 부산의 해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지난 8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부산광역시, 국립부경대학교와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해양에너지 소재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촉진하고, 부산 지역 전략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해양·AI·소재 기술을 융합한 협력연구센터를 구축·운영하며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의 해양산업 기반과 국립부경대의 해양 특성화 역량, 재료연의 첨단소재 연구 역량을 결집해 해양수소와 친환경 선박·항만 등 지역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AI 기반 해양에너지 소재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AI 기반 해양에너지 소재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해양수소·친환경 선박·항만 분야 공동사업 기획 △소재 데이터 구축 및 AI 기반 소재 발굴 체계 마련 △산학연관 협력과 기업 지원, 기술사업화 촉진 △인력 교류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연구센터 구축 및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한다.

재료연은 에너지·환경 소재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비롯해 AI 기반 해양에너지 소재 공동연구와 국가 대형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을 주도한다. 또한 소재 데이터 구축과 AI 기반 소재 발굴 체계 마련을 지원하고, 연구인력 교류와 기술 자문, 산업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사업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부경대학교는 협력연구센터 구축 공간 제공과 운영 지원, AI·데이터 기반 소재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하며, 부산시는 연구센터 구축·운영 지원과 해양에너지 정책 및 실증사업 연계, 국비사업 유치, 지역 기업 참여 확대 등을 지원한다.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은 “해양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첨단소재 기술에 달려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부경대, 부산시와 함께 해양수소와 친환경 선박·항만 등 부산 전략산업의 현장 수요를 소재기술로 해결하고,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를 지역 기업의 기술 자립과 탄소중립 산업 전환을 이끄는 국가 해양소재 혁신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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