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GTA에어로, 대한항공과 객실 부품 협력 체계 구축

신소재경제
2026-07-13

▲ ‘국산 항공부품 활용 촉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 左)박일주 GTA Aerospace 대표는 이날 대한항공과 항공기 객실부품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항공부품 국산화와 공급망 자립이 항공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티에이에어로스페이스(대표 박일주)가 대한항공과의 협력 기반을 확보하며 국산 항공부품의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사단법인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 회원사인 지티에이에어로스페이스(GTA Aerospace)는 지난 8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국산 항공부품 활용 촉진 간담회’에서 대한항공과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TA Aerospace가 항공기 객실부품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면 대한항공은 해당 제품의 구매를 우선 검토하며, 양사는 공급 및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 구매의향서 대상 제품인 ‘SPACER’(좌석 팔걸이 부품)

대상 제품은 항공기 좌석 팔걸이에 적용되는 '스페이서(Spacer)' 부품이다. 보잉 737·777과 에어버스 A330·A380 등 다양한 기종에 적용할 수 있어 국내 항공사를 중심으로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국내 항공사가 항공부품 개발 단계부터 국산 부품 제작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가 추진하는 항공부품 국산화 정책과 공급망 강화 전략에도 부합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GTA Aerospace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공기 객실부품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제품 개발과 인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국산 항공부품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항공산업 공급망 안정화와 항공부품 자립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GTA Aerospace는 "이번 구매의향서 체결은 국산 항공부품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제품 개발과 인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국내 항공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항공부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TA Aerospace는 2024년 창업 1년 만에 민수용 항공기 부품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항공우주 연구개발 기업이다. 현재 민수용 항공기 부품 국산화 사업과 텐덤형 무인수송헬리콥터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로부터 부품등제작자증명(K-PMA)을 획득해 국내 항공사를 대상으로 상용화 실적도 확보했다.

또한 전북 전주에 본사를 둔 GTA Aerospace는 최근 경남 진주까지 사업장을 확대했으며,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내 항공부품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