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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탐방] 강원에너지산업, 전국 최초로 가스시설 설계 · 시공 · 공급 · 안전관리 등 원스톱 수행
'2025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 현장/신영균 기자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지난 16일 춘천시 공지천 산책로 일원에서 개막한 '2025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에 30만 인파가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지역 특색을 강화한 콘텐츠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편리한 접근성과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등으로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19일 폐막 시까지 나흘 간 특별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이번 축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
이번 축제가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한 배경에는 강원에너지산업의 지대한 공로가 있다. 강원에너지산업은 이번 축제 현장에 가스시설 설계를 비롯해 배관 등 시공부터 LPG 공급, 가스 안전관리 등을 원스톱으로 수행했다.
장용진 강원에너지산업 대표가 '2025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 현장에서 영업 중인 요식업소에 설치된 LPG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이는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를 기존에는 춘천시LPG판매협회가 회원사를 중심으로 공동 운영했으나 올해는 민간업체인 강원에너지산업이 단독으로 설계, 시공, 공급, 안전관리를 동시에 수행해 전국 최초라고 할 수 있다.
'KGS 코드 가스기술 기준' 적용해 모두 '완성 검사' 수검
강원도청 · 춘천시청 · 소방청 ·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안전성 호평
이러한 원스톱 가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강원에너지산업은 '화천 산천어 축제', '홍천 송어 축제' 등의 사례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특히 축제 현장이 실내가 아닌 야외라 가스 배관을 고정 설치하는 문제 등 여러 난관에 직면했으나 'KGS 코드 가스기술 기준'을 검토하고 완벽히 적용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LPG를 사용하는 20개 부스가 모두 완성 검사를 받았다.
가스 누출 차단기 등도 안전기준에 적합하게 모두 설치해 강원도청과 춘천시청, 소방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축제 현장에 설치된 가스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 후 안전성 및 편의성에 대해 호평했다.
축제 개막 후 행사장에는 수공예품 등 화기를 사용하지 않는 부스와 전기제품을 사용하는 부스를 제외하고 LPG를 사용해 음식 등을 조리하는 요식업체는 모두 20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들 부스에는 20kg LPG 용기가 각각 2개씩 설치됐다.
장용진 강원에너지산업 대표가 '2025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 현장에서 영업 중인 요식업소에 설치된 LPG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가스는 설계와 시공, 공급 못지않게 안전관리가 중요하므로 강원에너지산업 임직원은 축제 기간 중 매일 행사 시작 전인 오전 7시 30분에 현장으로 출근해 행사가 마무리되는 오후 9시까지 상주했다. 장용진 강원에너지산업 대표는 "축제 기간 중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가스 누출 등 미미한 사고가 4건 정도 발생했으나 신고 접수 후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조치했다"며 "전체적으로 특별한 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5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 현장/신영균 기자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는 전통있는 춘천시의 대표 축제라 강원도청은 물론 행정안전부에서도 행사 일정을 비롯한 안전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원에너지산업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가스시설과 안전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향후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역 행사 등에 참여할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장용진 강원에너지산업 대표가 '2025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 현장에서 영업 중인 요식업소에 설치된 LPG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장용진 강원에너지산업 대표 또한 이번 축제를 계기로 가스시설 설계와 시공, 공급, 안전관리를 패키지화해서 전국 단위로 시행하는 사업을 구상 중이다. 다만 LPG 판매사업의 경우 용기는 허가권 인접 지역까지만 가능해 이러한 부분은 지자체 등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장용진 강원에너지산업 대표는 "자사 강원에너지산업이 사회적 기업인 만큼 이번 축제 수익금은 연말에 기부 등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