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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고압조합, 김진선 신임 이사장 선출

신소재경제
2026-07-22

▲ 호남제주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임시총회에서 김진선 신임 이사장(左 다섯 번 째)과 유성민 전 이사장(左 여섯 번 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남제주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의 새 이사장으로 김진선 한국특수가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조합은 안전을 기반으로 조합원 권익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확대에 대응한 신규 시장 발굴과 공동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호남제주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21일 광주 조합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김진선 한국특수가스㈜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박혜인 아주산소㈜ 부사장을 신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는 유성민 전 이사장(신일가스㈜)과 김강일 전 감사((합명)호남고압가스)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후임 임원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선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 중심의 투명한 운영과 권익 증진, 안전문화 정착,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조합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제도 개선과 업계 현안 해결에 나서는 한편, 고압가스 산업의 안전 수준 향상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합 차원의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수소경제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확대에 맞춰 조합원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김 이사장은 글로벌 산업가스 기업 린데(Linde) 그룹에서 35년간 축적한 기술·생산·설비·안전·경영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사와 기술 및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 지원과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진선 이사장은 "조합은 이사장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조합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라며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성공이 곧 조합의 발전이라는 믿음으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제주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호남·제주지역 산업가스 업계를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안전관리 강화, 공동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산업용가스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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