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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내 수소기업·대학·연구기관 ‘한자리’…정책·시장 동향 공유

▲ 충남도와 충남TP가 ‘충남 수소산업 산·학·연·관 협의체 세미나’에 앞서 참석자들과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충남도가 도내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충남도는 22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충남 수소산업 산·학·연·관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외 수소경제 정책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 지원체계 구축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수소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도내 수소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도와 시·군, 충남TP를 비롯 수소기업, 대학, 연구기관, 발전사, 유관기관 등 산·학·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운영 방향 설명과 충남TP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에 이어 전문가 특강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김건윤 한국수소연합 연구원이 '세계 수소경제 정책 및 시장 동향'을, 이창현 단국대 교수가 '수소정책 및 수소발전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며 글로벌 수소시장 변화와 국내 수소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업 지원사업과 정책 연계 방안을 비롯해 충남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충남도는 이번 세미나에서 수렴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수소산업 정책과 기업 지원사업에 반영하는 한편 산·학·연·관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남도의 관계자는 "수소산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할 핵심 산업"이라며 "기업과 지속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충남 수소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