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11회 기계설비의날 ‘성황’…현동수·박계석 대표 대통령 표창

▲ 11회 ‘기계설비의날’행사에 참석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 박덕흠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들이 허용주과 기계설비의날 기념 포퍼먼스를 갖고 있다.
[에너지신문] 국가 경쟁력 강화와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77만 기계설비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2026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이 2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기계설비인과 정부·국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성황을 이뤘다.

▲ 허용주 기계설비의날 조직위원장이 11회 기계설비의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홍지선 제2차관과 박덕흠 국회 부의장, 서영교 법사위원장, 성일종 의원, 복기왕 의원, 정일영 의원, 김남근 의원, 손명수 의원 등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허용주 기계설비의날 조직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가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성장축으로 육성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는 기계설비산업 전반의 고도화를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계설비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 11회 기계설비의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현동수 동원설비㈜ 대표가 홍지선 국토부 2차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 기계설비의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은 현동수 동원설비㈜ 대표와 박계석 ㈜세방테크 대표에게 돌아갔다.
현동수 동원설비(주) 대표는 50년 이상 기계설비 분야에 종사하며 제주지역 기계설비 기술력 향상과 산업 기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계설비공사업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설비와 전문소방시설공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지역 건설기술 발전을 이끌었고 자재대금과 공사비, 노임 체불이 단 한 건도 없는 정도경영을 실천해 업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박계석 ㈜세방테크 대표는 25년 이상 기계설비건설업계에서 반도체 공장과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하이테크 기계설비 시공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선진 시공공법 도입과 함께 일자리 창출, 미래 인재 양성, 윤리경영 실천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김래형 ㈜귀뚜라미범양냉방 전무이사에게 돌아간 가운데 정기운 ㈜건양공사 대표이사 등 33명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국방부·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이 각각 2점씩 수여됐으며 문순백 ㈜한주공영 대표이사 등 3명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노원석 삼우설비㈜ 대표이사 등 3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우수 기계설비인 포상에서는 한화택 국민대 명예교수 등 9명이 선정돼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반도체 생산시설과 AI 데이터센터, 첨단 제조시설 확대에 따라 고부가가치 기계설비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기계설비업계는 미래 성장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산업으로서 역할이 한층 확대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 11회 ‘기계설비의날’기념 행사에서 허용주 기계설비의날 조직위원장이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 박덕흠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 및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