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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지점, B2B 실증형 마케팅 플랫폼 진화

▲ SK렌터카가 에코랜드, 오설록, 할리스와 손잡고 제주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제휴 혜택을 마련했다.
[에너지신문] SK렌터카가 제주지점을 단순 렌터카 영업 거점을 넘어 기업의 제품 체험과 브랜드 홍보, 고객 반응 분석이 가능한 실증형 B2B 마케팅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에코랜드, 오설록, 할리스 등과 협업해 관광객의 제주 여행 동선을 활용한 제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광객과 지역 관광, 브랜드를 연결하는 마케팅 허브 역할을 강화한다.
SK렌터카는 여름 휴가철 제주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랜드 입장료 할인, 오설록 티백 및 매장 혜택, 할리스 병커피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 운영한다.
에코랜드에서는 SK렌터카 제주지점 예약 고객이 예약 안내 알림톡을 제시하면 동반 인원 제한 없이 1인당 5000원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설록과는 서귀포 티라이브러리·티하우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차량 대여 고객에게 제주산 찻잎으로 만든 '달빛걷기' 티백 1만 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오설록 티하우스 티팩토리점 방문 고객에게는 '티 젤라토 1+1' 혜택도 제공한다.
할리스와는 두 번째 협업으로 8월 10일부터 차량 1대당 '바닐라딜라이트 로우슈거' 또는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병커피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총 1만 병이 준비됐으며 제주 여행 콘셉트의 행운 부적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제휴의 특징은 차량 인수 시점에서 끝나던 혜택을 관광지 방문과 매장 이용까지 확대했다는 점이다.
렌터카 이용과 관광, 소비를 연계해 제주 여행 전반에서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제시했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영유아용 카시트와 주니어 부스터 시트 등 총 9종의 유아 카시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SK렌터카는 모든 카시트를 자체 관리해 위생과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렌터카 제주지점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거점을 기반으로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체험형 마케팅 채널로도 활용되고 있다.
여행객들은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하고 기업은 고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SK렌터카는 지난해 쿤달, 오리온, 팔도, 한울앤제주, 리코리스 등과 협업했으며 현재까지 총 21개 파트너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다.
제품 증정을 넘어 관광지 할인까지 협업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또한 스누피가든, 본태박물관, 아르떼뮤지엄,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포도뮤지엄 등 제주 주요 문화·전시시설과 상시 제휴를 통해 이용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렌터카의 관계자는 "제주지점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효과적인 실증형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 연간 1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