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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골든타임’ 잡는다…대구경북 가스안전 합동대응단 가동

에너지신문
2026-07-24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 기반 가스사고 대응망 강화에 나섰다. 대구경북권역 가스안전 합동대응단을 출범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조치를 통한 피해 최소화 체계를 마련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3일 대구광역본부에서 재난안전처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권역 가스안전 합동대응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대구경북 합동대응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 기반 가스사고 대응망 강화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대구경북 합동대응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 기반 가스사고 대응망 강화에 나섰다.

이번 합동대응단 출범은 가스사고 발생 시 공사와 관련 업계 전문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사고 확산과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합동대응단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현장 대응을 수행하며, 가스로 인한 위해 요인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지역 현장 특성을 반영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사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합동대응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신분증 및 보호장구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상황 전파 훈련과 현장 조치 교육을 실시하며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배승균 대구광역본부장(대구경북권역 가스안전 합동대응단장)은 “공사와 업계 전문가들이 협력해 책임과 소명을 갖고 가스사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며 “이번 발대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천으로 이어져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우 재난안전처장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 대응체계 구축을 축하한다”며 “사고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개인 안전 확보와 2차 사고 예방을 고려해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지역별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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