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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범양냉방 김래형 전무, 국무총리상 수훈

투데이에너지
2026-07-24
귀뚜라미범양냉방 김래형 전무, 국무총리상 수훈

귀뚜라미범양냉방 김래형 전무, 제11회 기계설비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 귀뚜라미그룹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국내 냉난방공조 산업의 기틀을 다져온 리더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술 혁신과 국산화를 전면에서 이끌어온 현장형 최고전문가의 이번 수상은 국내 첨단 산업의 냉각 기반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결실이라는 평가다.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은 하이테크사업부 김래형 전무가 ‘제1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40년간 영업, 설계, 시공, 현장관리를 두루 거치며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김 전무는 반도체 및 발전소 현장 특성을 반영한 블록 냉각탑과 친환경 운전을 구현하는 백연저감용 에어믹서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주요 반도체 사업장과 발전소 맞춤형 설계를 공급하며 기술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아울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의 핵심인 클린룸 최적화 냉동공조 장비 개발을 지휘했다. 특히 모듈 타입 외기조화기(OAC) 맞춤 고성능·고효율 단폭형 송풍기 등 핵심 부품을 국산화해 산업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최근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냈다. 독일 스툴츠, 미국 BAC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냉각 솔루션을 공급해 700억 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기축 데이터센터 에너지 고효율화 운용 기술 개발, 3000CRT급 냉각탑용 초저속 영구자석 동기전동기 개발 등 굵직한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했다.

김래형 전무는 현장에서 쌓아온 노력이 뜻깊은 결실로 이어져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지속해서 공급해 대한민국 냉난방공조 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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