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BMEA, '2026 조선해양산업 미래전략포럼'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6-07-24
BMEA, '2026 조선해양산업 미래전략포럼' 개최

BMEA 제공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이사장 최금식)은 24일 윈덤그랜드부산에서 '2026 조선해양산업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처음 시작돼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글로벌 해양 허브의 시작'을 주제로 북극항로 시대와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 글로벌 허브항만 구축, AI 기반 조선해양산업 혁신 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조선소, 해운선사, 기자재기업,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해운·항만·조선·기자재산업이 연계된 해양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기조연설은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대한민국 마지막 기회가 온다'를 주제로 북극항로 개척과 글로벌 물류환경 변화, 새로운 국가 성장축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특별좌담에서는 '해양수도 부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말하다'를 주제로 부산의 미래 해양산업 전략을 논의했다.

성홍근 한국해양공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김영선 HMM 상무, 김보언 HJ중공업 상무, 이응혁 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지원실장이 패널로 참여해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과 해운산업 구조 변화, 부산항의 역할, 조선·기자재산업의 신시장 진출 방안 등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동북아 허브항만 구축 전략, 북극항로와 극지 해양산업 대응, 해운산업 재편, AI 기반 설계·생산 혁신, 중소조선소 스마트 제조 고도화, AX·DX 인식 제고 및 해사 사이버안전 인재양성 등 정책과 시장, 기술, 인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조선·해운·항만산업의 변화가 대형 조선소와 선사를 넘어 기자재기업과 엔지니어링기업,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금식 BMEA 이사장은 "북극항로 시대와 부산의 해양산업 환경 변화는 조선·해운·항만과 기자재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포럼이 정책과 산업, 연구와 인재를 연결하고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