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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솔루션즈, 조선업계 초청 친환경 선박 부품 첨단 가공 솔루션 공유

▲ DN솔루션즈가 지난 22일 창원 리베라 컨벤션에서 개최한 조선업 맞춤형 기술세미나 ‘쉽빌딩 테크 데이(Shipbuliding Tech Day)’에서 참석자들이 DN솔루션즈 AE Solution 개발팀 장현식 책임매니저의 발표를 듣고 있다.
공작기계(Machine Tool) 글로벌 3위,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가 대한민국 조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선박 부품 첨단 가공 솔루션을 공유했다.
DN솔루션즈(대표 김원종)는 조선업 변화와 미래 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2일 경남 창원 리베라 컨벤션에서 조선업계 맞춤 기술세미나 ‘쉽빌딩 테크데이(Shipbuilding Tech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조선업계 밸류체인 중 가공 분야 30여사가 참석했다.
이번에 DN솔루션즈는 글로벌 조선·해운·에너지 분야 시장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다. 이어 조선업 분야 전문성을 갖춘 DN솔루션즈 소속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들이 연사로 나서, 선박 주요 구조 및 핵심 부품에 대한 가공 수요를 소개하고 각각의 가공 솔루션과 성공 사례를 제시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규제 등으로 엄격해지는 친환경 요구를 충족해야 하는 첨단 선박의 부품 제작에는 고성능 공작기계가 필수적이다. 선박의 거대한 크기와 가혹한 운항 환경 때문이다. 일례로 VLCC(Very Large Crude Carrier)는 최대 길이 약 330m·폭 60m·만재흘수 20m 이상에 이르는 크기를 가지고 있어 부품의 규모도 초대형일 수밖에 없다.
더불어 이들 부품은 해수 부식과 캐비테이션(공동현상), 침식, 끊임없이 변동하는 수중 하중을 견뎌야 해 소재의 가공 특성도 까다롭다. 화물의 특성도 가공 난이도를 높인다. 예를 들어 LNGC(Liquefied Natural Gas Carrier)는 주요 부품들이 -162°C에 이르는 액화 메탄의 극저온과 상온 사이의 열 충격을 견디면서도, 대기 중 누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금속 소재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가공이 까다롭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DN솔루션즈의 △선박용 프로펠러나 엔진 블록 등 초대형 중량물의 다면 가공에 적합한 문형 머시닝센터 DCM 시리즈 △대형 축 가공을 위한 수평형 터닝센터 PUMA 800 시리즈 △러더 등 중·대형 공작물의 다면 가공을 위한 수평형 머시닝센터 NHP 시리즈 △선박 내 다양한 피팅·밸브류 가공에 적합한 SMX 시리즈 및 Lynx 시리즈 등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솔루션과 장비 유지·보수 서비스도 함께 소개됐다.
DN솔루션즈 한국영업본부장 박하수 상무는 “DN솔루션즈는 고부가가치 선박 특유의 까다로운 가공 요구를 충족하면서도 높은 정밀도와 생산성으로 조선업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의 첨단 장비와 솔루션, 빈틈없는 MRO 서비스를 통해 한국 조선 산업의 글로벌 확장에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DN솔루션즈는 조선 외에도 반도체, 우주항공, 자동차 등 공작기계 주요 수요 산업의 기업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면서 글로벌 가공 솔루션과 자동화 트렌드, 최신 공작기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돕고, 고객 맞춤형 상담과 네트워킹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