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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접목한 '찾아가는 캠핑장 안전홍보'

에너지신문
2026-08-01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가 여름 휴가철 캠핑객 증가에 대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찾아가는 가스안전 홍보를 펼치며 피서철 가스사고 예방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본부장 박용석)는 7월 한 달을 혹서기·피서철 가스안전 집중 홍보기간으로 운영하고, 충남지역 주요 캠핑장과 야영장 35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캠핑장 가스안전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캠핑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 부탄캔과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본부장 박용석)가 캠핑장을 방문해 집중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본부장 박용석)가 캠핑장을 방문해 집중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충남본부는 이용객이 많은 거점 캠핑장을 직접 방문해 AI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캠핑장 안전수칙, 부탄캔 안전사용 요령, 일상 속 가스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안내방송 시설이 갖춰진 캠핑장에는 AI 성우 음성을 활용해 제작한 가스안전 안내방송을 제공하고, 이용객들이 매일 안전수칙을 들을 수 있도록 방송 송출을 지원했다.

홍보는 7월 8일 서산시를 시작으로 31일 예산군까지 충남지역 4개 시와 3개 군에서 진행됐으며, 캠핑장 규모와 시설 여건에 맞춘 맞춤형 홍보 방식을 적용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효과를 높였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했던 7월 23일에는 아산시를 방문해 침수지역 주변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후속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AI로 제작한 장마철·호우 피해 대비 가스안전수칙 전단을 배포하며 재난 상황에 대한 안전홍보도 병행했다.

박용석 충남본부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캠핑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부탄캔 사용도 크게 늘고 있다"며 "폭염과 무더위 속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캠핑장 홍보는 AI 콘텐츠를 현장 안전홍보에 접목한 사례로,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방송과 홍보물을 함께 활용했다는 점에서 기존 계도 활동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복합 재난 상황까지 고려한 맞춤형 홍보를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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