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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내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80억 규모

에너지신문
2026-08-06

[에너지신문]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2027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

고리본부는 8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 '2027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공모 규모는 총 80억원이다.

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사업자가 자체 재원으로 발전소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환경 개선, 복지 향상, 문화 진흥 등을 지원하는 제도.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고리본부는 내년도 사업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소상공인 대출펀드 조성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개발 전문가와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사업 신청에 필요한 세부 내용과 관련 서식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와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공모에 앞서 7일에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주민설명회도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자지원사업 개요를 비롯해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과 온라인 접수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접수된 사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심사·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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