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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 가을, 9월9~11일 日 개최

신소재경제
2026-08-10

▲ 지난해 열린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5` 개막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는 가운데 전시회를 찾은 참관객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제 전시회가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린다.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인 RX Japan은 세계 최대급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가을(Smart Energy Week Autumn 2026)'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소·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풍력, 스마트그리드, 에너지관리 등 에너지 전환 산업 전반의 약 550개 기업이 참가한다. 63개 국가·지역에서 업계 관계자와 참관객이 참여할 예정이며, 약 4만5,000명의 방문이 예상된다.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가을은 에너지 전환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과 바이어, 전문가 간 비즈니스 교류가 이뤄지는 행사로 마련된다.

참관객은 수소와 ESS, 태양광, 풍력, 스마트그리드 등 분야별 최신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국가와 지역별 참가기업 및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글로벌 시장 동향과 기술 경쟁 구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근 국내 에너지 산업에서는 수소 생태계 확대와 ESS를 통한 전력망 안정화,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관리 기술 등이 주요 관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관련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스마트 에너지 위크는 전시와 함께 산업의 기술·정책 방향을 다루는 전문 컨퍼런스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 약 100개의 컨퍼런스가 열리며 글로벌 기업과 주요 기관 전문가들이 에너지 전환 정책, 차세대 전력망, 수소 기술,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 전시관을 통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전시도 마련된다. 개막 첫날에는 에너지 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개막식(Open Ceremony)이 진행되며, 행사장에는 핵융합 에너지(FUSION POWER WORLD),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WORLD), 부유식 해상풍력(Floating Offshore Wind World), 에너지저장장치(ESS WORLD) 등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관이 운영된다.

산업 및 상업 부문의 탈탄소화를 위한 열에너지 기술도 새롭게 조명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I-TEX 일본 국제 열에너지 엑스포(I-TEX Japan International Thermal Energy Expo)'에서는 열 생산·활용·회수·제어와 관련한 기술 및 솔루션이 소개된다.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회수하는 기술은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어 관련 기업과 수요처의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신규 전시회인 I-TEX는 산업 현장의 탈탄소화 과정에서 활용되는 열에너지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기존 에너지 전시 분야와 차별화된다. 열에너지의 생산부터 활용, 회수, 제어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과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 참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등록으로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제공된다.

RX Japan 관계자는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가을이 에너지 전환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기업 및 바이어 간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너지 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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