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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인프라 시장 공략…GS글로벌, 휴스턴지사 개소

에너지신문
2026-08-13
▲ 이준학 GS글로벌 USA President를 비롯 Vikas Chandra Jindal Pipe USA President, 이경은 주휴스톤 대한민국 총영사, 김정훈 GS글로벌 철강사업부 전무, 크리스 패리스 브라운 스트라우스 대표이사겸 CEO, 박준희 GS글로벌 휴스턴 지사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이준학 GS글로벌 USA President를 비롯 Vikas Chandra Jindal Pipe USA President, 이경은 주휴스톤 대한민국 총영사, 김정훈 GS글로벌 철강사업부 전무, 크리스 패리스 브라운 스트라우스 대표이사겸 CEO, 박준희 GS글로벌 휴스턴 지사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GS글로벌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신규 지사를 개소하고 북미 에너지·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GS글로벌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휴스턴 업타운에서 휴스턴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경은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를 비롯 Jindal USA,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석유공사, 한화오션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글로벌의 이번 휴스턴지사 설립은 미국 내 에너지·전력·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증가하고 있는 프로젝트성 철강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전력망 투자 확대로 고품질 철강 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현지 영업 및 프로젝트 대응 거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GS글로벌은 그동안 LA 법인을 중심으로 미국 사업을 전개해 왔지만 보호무역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고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남부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휴스턴에 추가 거점을 마련했다.

휴스턴지사는 프로젝트성 철강 수요 발굴과 수주 지원을 비롯해 미국 에너지산업 밸류체인 참여, 에너지·화학·조선 기자재 등 연관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현지 거점을 확보한 국내 철강사와 협업을 강화하고 EPC 업체와 철강 가공업체 등 신규 거래선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GS글로벌은 올해 하반기 현지 네트워크와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사 운영 안정화에 집중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수주 지원과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휴스턴지사를 미국 남부 지역 사업개발의 핵심 허브로 육성해 프로젝트성 철강 사업뿐 아니라 에너지·인프라 분야의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GS글로벌의 관계자는 “휴스턴지사 설립을 통해 미국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프로젝트성 철강 사업을 비롯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북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사 개소로 GS글로벌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16개국 23개 해외 거점으로 확대됐다.

미국에서는 기존 LA 법인과 휴스턴지사를 양대 축으로 북미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게 됐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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