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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 상해지사, 中 계량·시험 직업기능대회 2위

▲ FITI시험연구원 중국 상해지사 류쇼난 차장(中)이 ‘제1회 중국 상해시 계량 및 시험 직업기능대회’ 시상식에서 2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이 중국 현지 시험분석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국내 섬유·패션 기업의 중국 시장 대응력을 높일 기반을 마련했다.
FITI시험연구원은 중국 상해지사가 ‘제1회 상해시 계량·시험 직업기능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현지 시험분석 기술력과 공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 상해시 주요 시험인증기관과 계량측정기관 등이 참여해 국가표준 GB(Guojia Biaozhun)에 대한 정밀한 시험분석 능력과 직업기술 역량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다.
FITI 상해지사 시험실은 섬유·의류 제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면화길이 측정(섬유혼용률 분야)’ 항목에 참가했다. 상해지사 화학 파트장 류쇼난 차장은 중국 국가표준 GB에 대한 이해와 정밀 분석장비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시험분석을 수행해 2위에 올랐다.
중국에서 섬유·의류 제품을 생산하거나 유통·판매하기 위해서는 중국 GB 규격 부합 여부를 충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번 수상은 FITI 상해지사가 중국 현지 기준에 맞춘 시험분석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보여준 성과로 평가된다.
FITI는 중국 현지에서 시험인증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02년 중국 연대출입경검험검역국(연대CIQ)과 합작회사를 설립하며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중국에 진출했으며, 2005년 설립된 상해지사는 독자적인 시험실을 구축해 수출입 기업에 필요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해관총서 섬유·의류 채신기구(검사기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 분야 국외시험·검사기관 등으로 지정되며 중국 현지에서 시험인증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상해지사는 이번 대회 입상을 계기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 섬유·패션 수출기업과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GB 시험 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업의 현지 규격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주경 FITI시험연구원장은 “중국 상해시 계량·시험 직업기능대회에서 국내 시험인증기관의 해외지사가 2위에 입상한 것은 상해지사 시험실의 기술 정밀도와 GB 시험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정확하고 신속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