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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친환경·에너지 딥테크’ 창업지원 주관·운영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경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지난 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친환경·에너지’ 딥테크 분야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 참여형 창업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에 공기업 중 유일하게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유망 혁신기업 및 예비 창업자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 기업이 겪는 경영 위기(데스밸리, Death Valley)를 극복하고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창업사업화 프로그램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국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수열에너지, 수상태양광, 수력, 그린수소, 기후테크 등 친환경·에너지 딥테크 분야를 특화 육성해 왔다.
이번 성과 평가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원기업의 매출 증대, 신규 고용 창출, 투자유치 실적 등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기술사업화 전략 도출 및 기술이전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국가 K-테스트베드 등 실증 인프라 연계 △딥테크 기업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지원 등 맞춤형 지원 체계가 뛰어난 성과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공기업에서는 유일하게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친환경·에너지 분야 창업 저변 확대에 나선다. ‘모두의 창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전국 단위 프로그램이다.
이번 참여로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 초기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에 더해 모두의 창업을 통한 예비 창업자 발굴 기능을 연계함으로써 친환경·에너지 분야 예비 창업자부터 초기·도약기 스타트업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창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게 됐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 접수는 오는 9월 17일까지 모두의 창업 플랫폼(www.modoo.or.kr)을 통해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창업활동비가 지원되며 한국수자원공사 자체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 실증, 전문가 멘토링, 투자설명회 등 후속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