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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LPG용기 검사비 지원
LPG용기 재검사를 하고 있는 장면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고창군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LPG사용자 안전 확보와 LPG판매업소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LPG용기 검사비를 지원한다.
고창군은 ‘2026년 LPG용기 검사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관내 LPG판매업소 16개소를 대상으로 검사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LPG를 주로 사용하는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의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LPG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LPG연료를 공급하는 소매업소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978만원으로 도비 30%, 군비 70%로 마련된다. 지원 대상 LPG판매업소는 LPG용기 검사비의 50%를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소별 지원 한도는 123만6000원이다. 보조금은 실제 검사를 실시한 용기의 개수와 검사비용이 명시된 증빙자료를 확인해 지급한다.
검사기간은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LPG판매업소는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창군청 1층 환경에너지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을 위해서는 지원신청서를 비롯해 사업자등록증, 액화석유가스 판매사업 허가증 사본,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행정처분에 관한 서약서, 통장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LPG용기 검사에 따른 판매업소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적정한 검사를 통한 LPG용기의 안전성 확보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안전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