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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국민 시각 감사에 담는다…8개 분야 63명 참여

에너지신문
2026-08-31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핵심광물과 광산안전, 광해방지 등 주요 사업의 현장 리스크와 제도 개선사항을 외부 시각에서 점검하는 국민참여 감사제도를 도입한다.

내부 감사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의 불편과 취약요인을 발굴해 감사계획과 내부통제에 반영한다는 취지다.

▲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
▲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

한국광해광업공단 감사실은 31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국민참여 감사관 발대식을 열고 63명의 감사관을 위촉했다.

국민참여 감사관은 공단 사업을 이용하거나 현장을 경험한 국민과 외부 전문가가 감사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이나 취약요인을 발굴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광해방지·환경관리 △핵심광물·자원안보 △해외자원개발·국제협력 △광산안전·산업안전 △지역진흥·대체산업 △기업융자·보조금 지원 △공정계약·윤리청렴 △디지털서비스·국민소통 등 8개 분야에서 감사관을 선정했다.

감사관들은 앞으로 공단 사업에 대한 감사 착안사항을 제안하고 취약분야를 모니터링한다. 사업 이용 과정에서 확인한 불편사항이나 잠재적인 리스크,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감사실에 전달한다.

제안된 내용은 감사실 검토를 거쳐 실제 감사 업무에 활용된다. 감사환경 분석과 연간감사계획 수립을 비롯해 특정감사 대상과 착안사항 발굴, 내부통제 점검, 취약분야 모니터링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준섭 공단 상임감사위원은 “국민참여 감사관 제도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예방·개선 중심의 자체감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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