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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산업전환지역에 ‘관광’ 입힌다…강원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에너지신문
2026-09-01

[에너지신문] 석탄산업 전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한 강원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강원관광재단이 협력한다.

폐광지역을 비롯한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와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오른쪽)이 1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원주 본사에서 지역상생 및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와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오른쪽)이 1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원주 본사에서 지역상생 및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강원관광재단은 1일 원주 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에서 ‘지역상생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해광업공단은 그동안 석탄산업전환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진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강원관광재단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과 콘텐츠 발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양 기관은 각각 축적한 지역사업 경험과 관광 기획 역량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관광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상생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ESG·환경·관광 분야의 정책 및 정보를 공유한다. 관련 사업 홍보에도 협력한다.

특히 ESG를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와 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발굴·운영하는 등 모두 7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광해광업공단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강원지역 석탄산업전환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세부 협력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을 지역의 새로운 산업·경제 기반 가운데 하나로 육성하고 지역진흥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공단의 지역진흥사업 경험과 재단의 관광 기획 역량을 결합해 석탄산업전환지역을 지속가능한 관광 거점으로 전환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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