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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친환경 농산물 구매로 지역 상생 실천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가 사하구에 위치한 ‘천해마루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총 7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취약계층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사하구에 위치한 '천해마루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총 7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했다. 해당 농산물은 연말까지 발전소 인근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소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천해마루 스마트팜은 약 500평 규모의 도심 속 대형 식물공장으로, 1회 기준 약 3만 2000포기의 유럽형 샐러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심형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매입함으로써 지역 협동조합의 신규 판로 개척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돕는다. 동시에 고품질 친환경 채소를 무료급식 식재료로 공급해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발전 유동석 부산빛드림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친환경 먹거리 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상생이라는 가치를 동시에 창출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상생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