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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대형 가스저장시설·매설배관 '안전' 올린다

에너지신문
2026-09-03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대형 가스저장시설과 매설배관의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기술교류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일 소노벨 제주에서 국내 주요 대형 가스저장시설과 매설배관 관련 안전실무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형 가스저장시설 및 매설배관 안전관리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국내 주요 대형 가스저장시설 및 매설배관 사업자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3일 소노벨 제주에서 '대형 가스저장시설 및 매설배관 안전관리 세미나'를 열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3일 소노벨 제주에서 '대형 가스저장시설 및 매설배관 안전관리 세미나'를 열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분야별로 운영해 오던 대형 가스저장시설 및 매설배관 관련 행사를 통합해 개최함으로써 시설별 안전관리 현안을 폭넓게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의미를 뒀다.

세미나에서는 도시가스 중압배관 제도개선 등 총 5개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대형 가스저장시설과 매설배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관련 기술과 제도개선 사항 등을 공유하며 사업자와 공사 간 현장 중심의 소통도 이뤄졌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 업무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이날 총 7점의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이 수여됐다.

김홍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대형 가스저장시설과 매설배관은 시설의 특성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상시 철저한 점검과 진단을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세미나가 공사와 사업자 간 안전관리 경험과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를 통해 대형 가스저장시설 및 매설배관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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