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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제조AI 역량 강화 나선다

투데이에너지
2026-09-09
충북TP, 제조AI 역량 강화 나선다

충북테크노파크 전경 / 충북TP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제조업계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 바람이 거세지는 가운데 충청권 제조 현장을 지원하는 실무진들이 현장 코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관내 기업들의 고도화된 기술 수요에 발맞춰 테크노파크 실무 인력들이 직접 생성형 AI 실습부터 실행 로드맵 수립까지 아우르는 역량 재정비에 나선 것이다.

충북·충남·세종 테크노파크로 구성된 충청권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관내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 지원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AX 추진 실무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충남테크노파크 제조기술융합센터에서 진행됐다. 3개 시·도 제조혁신센터 실무자 16명이 참여해 총 14시간 동안 집중 교육을 이수했다. 최근 지역 제조 현장에서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현장형 제조 AI 도입 요구가 커지자, 기술 지원 주체인 센터 실무진의 전문성을 높여 실질적인 혁신 가이드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커리큘럼은 현장 접목성에 초점을 둔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국가 전략 및 정책 방향을 짚어보고 △제조업 핵심 AI 기술 동향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연계한 자율형 공장 구현 방안 △선도적 AX 성공 사례 분석을 다뤘다.

2일 차에는 실제 제조 공정에 적용 가능한 기술 실습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실무 과정을 직접 다뤄보는 한편 테크노파크 관점의 AX 도입 로드맵을 도출하며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024년부터 스마트제조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이어오며 현장 지도 역량을 다져오고 있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다져진 실무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 제조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디지털 전환(DX) 멘토링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충청권 제조 산업의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적극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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