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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의정부 미래인재에 1억 원 장학금
귀뚜라미그룹, 경기도 의정부시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 사진 / 귀뚜라미 그룹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귀뚜라미그룹이 의정부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미래 도전을 돕기 위해 1억 원 규모의 통 큰 장학 혜택을 제공했다. 창업주의 나눔 철학 아래 반세기 가까이 이어져 온 교육 지원 사업이 경기 북부 미래 인재들의 든든한 디딤돌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9일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80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귀뚜라미그룹 및 의정부시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선발된 학생들의 학업 정진과 성장을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1985년 사재를 출연해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하면서 닻을 올렸다. 출범 이후 41년간 전국 각지의 청소년과 청년 7만여 명이 이 장학사업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갔다.
귀뚜라미그룹은 장학사업을 필두로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기탁,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보일러 무상 점검 등 사회공헌 범위를 전방위로 넓혀왔다.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41년간 사회에 환원한 누적 금액은 약 650억 원에 달한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의정부시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발판 삼아 각자의 꿈을 향해 멈춤 없이 정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하며 국가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