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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가스텍 2026’ 참가…중소기업 18곳 해외진출 지원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산업 전시회인 ‘가스텍 2026’에 참가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18개사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한국가스공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가스텍은 천연가스를 비롯해 수소, 저탄소 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산업 전반을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산업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약 1000개 기업과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26’에 참가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조성하고,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국내 우수 중소기업 18개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동반성장관에는 볼밸브, 정압설비, 가스·불꽃 감지기 등 천연가스 산업의 핵심 기자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가스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참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전시관 부스 임차와 설치를 지원하는 한편, 공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 및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전시 참가에 그치지 않고 국내 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사업 협력 및 수출 상담을 적극적으로 주선해 참여 기업들이 구체적인 해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