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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대상] 안영훈 동북아LNG허브터미널 대표 은탑산업훈장…가스안전 유공 103점 포상

에너지신문
2026-09-15
▲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에너지신문] 올해로 33회를 맞은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영훈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대표이사가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부는 1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안전과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스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포상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은탑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5점 등 정부포상 13점과 산업부 장관표창 25점이 수여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 등을 포함하면 개인 100명과 3개 단체에 총 103점의 포상이 돌아갔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안영훈 대표는 LNG 인프라 구축과 대용량 LNG 저장탱크 설계기술 확보 및 표준화 등을 통해 국내 LNG 산업 기반과 가스안전 기술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산업포장은 천성흔 ㈜한비크라이오 대표이사와 이상근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가 각각 수상했다.

천성흔 대표는 30년간 초저온 분야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초저온 용기와 관련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해 반도체와 수소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기반기술 확보에 기여했다.

이상근 상무는 석유화학시설 안전진단과 고압가스 분야 안전설비 투자를 통해 33년간 무사고 사업장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포상에서는 LNG 인프라와 초저온 용기 등 가스산업 핵심 기술의 국산화와 함께 석유화학시설 안전진단, 안전설비 투자 등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성과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지난해 발생한 가스사고가 65건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수칙을 지켜온 가스산업인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유관기관,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제도와 기술,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빈틈없는 가스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을 확보하면서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규제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미래 가스안전관리 방향으로 인공지능(AI) 등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체계 혁신과 규제혁신을 통한 산업계 지원, 글로벌 가스안전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박 사장은 “AI 대전환과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미래형 안전관리를 준비하고 변화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을 비롯해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봉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과 한국도시가스협회 등 유관기관·가스업계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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