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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공공데이터 공동 활용·개방 확대 추진

에너지신문
2026-09-17
▲ 성남시 소재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15일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데이터 협의회 진행에 앞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성남시 소재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15일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데이터 협의회 진행에 앞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성남 소재 6개 정부 공공기관이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와 공공데이터 개방·공유 확대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15일 본사에서 성남 지역 6개 정부 공공기관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및 공공데이터 개방·공유 확대를 위한 ‘공공기관 데이터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석유관리원이 주관했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잡월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등 성남 지역 소재 6개 정부 공공기관의 데이터 업무 실무진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정부의 AI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기조에 발맞춰 지역 내 공공기관 간 데이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데이터 업무 추진 현황과 활용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관별로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공동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민간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이날 기관별 데이터 정책 추진 현황과 데이터 보유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데이터 공동 활용·분석과 협업 서비스 발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정책 사례 및 민간 활용 지원 방안 등을 주요 협력과제로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고가치 공공데이터 발굴 및 개방 확대 △데이터 융합 및 공동 활용 과제 기획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 및 실무 교류 네트워크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관리·활용해 온 데이터를 기관 간 연계하고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 및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민간의 공공데이터 활용 기회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각기 다른 고유 전문성을 지닌 성남 지역 정부 공공기관들이 데이터를 매개로 연대와 협력의 첫발을 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관 간 칸막이를 낮춘 데이터 공유와 연계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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