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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ESG 3대 전략·35개 실행과제 확정

에너지신문
2026-09-29
▲ 경기도 성남 소재 한국석유관리원 본사 전경.
▲ 경기도 성남 소재 한국석유관리원 본사 전경.

[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이 ESG 경영을 기관 고유사업과 연계하고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중장기 ESG 전략 추진에 본격 나선다.

석유관리원은 29일 이사회 보고를 통해 ‘2026년 ESG 추진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석유관리원은 이날 대내외 ESG 경영환경과 주요 사업을 분석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이중중대성평가를 거쳐 핵심 ESG 이슈를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가치로 친환경 미래를 열고 상생과 책임으로 신뢰받는 ESG 선도기관 K-Petro’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3대 전략방향, 12대 전략과제, 35개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주요 실행과제에는 미래에너지 사업 확대를 비롯해 안전보건경영 고도화, 협력사 ESG 지원, 내부통제 강화 등 기관의 고유사업과 연계한 과제가 포함됐다.

ESG 경영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석유관리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ESG 내재화 교육을 실시하며 전사적인 ESG 실행 기반을 강화한 바 있다.

성과관리체계도 고도화한다.

석유관리원은 ‘K-Petro형 ESG 경영지수(100점 만점)’를 개선해 81개 세부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요 사업의 핵심위험지표(KRI)를 활용해 ESG 성과와 위험요인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ESG 활동을 단순한 선언이나 개별 사업에 그치지 않고 기관의 주요 업무와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ESG를 기관의 고유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고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이번 중장기 전략과 성과관리체계를 기반으로 ESG 경영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오는 2030년까지 ESG 경영 수준을 지속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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