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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인재 찾는 에너지기업...현장면접·직무상담 ‘한자리’

에너지신문
2026-09-29

[에너지신문] 에너지기업이 어떤 기술을 개발하고 어떤 인력을 찾는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가 나주에서 열린다. 37개 기업이 제품과 시제품을 선보이고 구직자와 직무상담·현장면접을 진행한다.

▲ 박람회 포스터.
▲ 박람회 포스터.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오는 10월 1일 나주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에너지 전문 JOB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에너지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구직자는 물론 관심 있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미래에너지관·에너지체험관·미래인재관·에너지커리어관·에너지채용관 등 다섯 개 테마관이 들어선다. 기업의 기술·제품 전시와 함께 에너지 분야 인재양성 정보, 공기업 현직자 멘토링, 진로·직무 및 취업 상담이 진행된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는 현장면접도 예정돼 있다. 전시에서 관심 기업을 살펴본 뒤 필요한 직무 역량과 채용 조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역 외 청년들을 전남·광주 에너지산업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도 눈에 띈다. 박람회와 연계한 ‘에너지 전문 JOB워크숍’에는 타 시·도 대학에서 에너지를 전공하는 학생과 청년들이 참여한다. 이들이 지역 기업과 연구·산업 인프라를 직접 접하고 향후 지역 취업을 검토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메인무대에서는 곽재식 공학박사와 황인이 참여하는 에너지 취업 토크콘서트, 공기업 및 에너지기업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에너지 분야 석·박사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미래에너지 세미나’도 마련된다.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역량과 대학·연구기관의 연구 주제를 연결하는 통로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황규철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타 지역 에너지 전공 청년들이 지역 기업을 경험하고 취업과 정착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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