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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후원 ‘감동의 마라톤’ 대미 장식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감동의 마라톤’에서 이봉주 단장(1558), 서경섭 S-OIL 총무부문장(이봉주 단장 오른쪽),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1554),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1559)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시작하고 있다./S-OIL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S-OIL이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한 ‘감동의 마라톤’이 대미를 장식했다. S-OIL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감동의 마라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동의 마라톤’은 S-OIL이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 2300명이 함께 달려 의미가 배가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5km, 10km, 하프코스 등 세 종목에 참여하며 서로의 차이를 넘어 동질감을 느꼈다.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감동의 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지나 레이스를 시작하고 있다./S-OIL 제공
이번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는 이번 ‘감동의 마라톤’ 단장을 맡아 참가자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 단장은 마라톤 현장에서 사인회도 진행했다. 이날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은 눈길을 끌며 환호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5km와 10km, 하프코스 등 세 종목에서 총 36명이 수상했다. 이봉주 단장과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 서경섭 S-OIL 총무부문장 등은 이들에게 상패를 비롯해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또한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 브라보비버에서 제작한 상품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전달했다.
S-OIL 관계자는 “감동의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휴머니즘 코스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이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