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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한 ‘감동의 마라톤’ 성료…2300명 참가

▲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4일 열린 ‘감동의 마라톤’에서 이봉주 단장, 서경섭 S-OIL 총무부문장,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는 모습.
[에너지신문]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나운환)가 주최하고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후원해 지난 4일 열린 ‘감동의 마라톤’에는 23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사회적 소통과 소통 및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5km, 10km, 하프코스 등 3개 종목에서 함께 달리며 서로의 차이를 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물론 가족 단위 참가자들, 아이들과 함께 유모차를 끌고 코스를 달리는 가족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대회 단장으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도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고 현장 사인회도 이뤄졌다.
이봉주 마라톤 단장과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 서경섭 S-OIL 총무부문장 등이 참석해 3개 종목 총 36명의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의 상품 등을 전달했다.
S-OIL의 관계자는 “감동의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