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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가스 안전 사각지대’ 발굴 · 주거 환경 안전 확보
(오른쪽에서 두번째부터) 김상민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장과 정은찬 귀뚜라미그룹 연구기획실장 등이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가 유관기관과 협업을 확대하며 가스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환경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는 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일대에서 취약계층 대상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후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 관내 종합복지관이 동참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노후 가스보일러를 교체하기 어려운 서울 송파구 거주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제조일 또는 설치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했거나 작동이 불량한 노후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각 기관별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한 협업 체계가 구축됐다. 귀뚜라미그룹은 약 350만원 상당 가스보일러 5대를 지원하고 한국열관리시공협회는 보일러 설치를 담당했다.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는 약 50만원 상당 배기통 등 보일러 부속품을 지원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김상민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장은 "노후 가스보일러는 일산화탄소 중독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적기 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 확보와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가스 안전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