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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지역 에너지·환경 사업 4건 지원한다

에너지신문
2026-10-08

[에너지신문] 폐플라스틱과 폐자전거의 재활용,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냉난방기기 관리 등 지역의 에너지·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4건이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지원을 받는다. 지역주민과 사회적경제조직이 사업을 주도하고, 한난이 자금과 경영 자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난은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운영하는 ‘우리 동네 온기 가득’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 4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역의 에너지·환경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난은 올해 공모 범위를 전국으로 넓히고, 4개 사업의 총 지원 규모를 1억 3000만원으로 확대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선정된 사업은 탄소저감형 스마트팜 상토 개발, 폐플라스틱 활용 텀블러 생산, 폐자전거 활용 공유자전거 대여 서비스, AI 기반 냉난방기기 사후관리다. 농업용 소재 개발과 폐자원 재활용, 생활 속 이동수단과 냉난방설비 관리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지역 문제에 접근한다.

한난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서류·대면 심사를 통해 사업계획과 수행역량, 문제해결력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조직에는 오는 12월까지 사업 지원금과 경영 전문가의 맞춤형 자문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자금 지원과 함께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고 운영 방식을 개선하는 과정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사업 성과는 이달 말 중간점검과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확인한다. 중간점검에서는 사업 진척도와 성과 목표 달성도를 살피고, 연말에는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개선 과제를 정리할 예정이다.

최금숙 한난 경영관리처장은 “지역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지역 에너지·환경 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연계하는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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