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ENTECH 베트남 2027’ 전시 일정 확정
지난 엔텍 베트남 모습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ENTECH Vietnam 2027(엔텍 베트남 2027)’ 전시 일정이 확정됐다. 엔텍 베트남 2027은 내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시장(I.C.E.)에서 3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폐기물·자원화, 수처리, 대기측정, 신재생에너지·배터리, 전력·발전 등 환경·에너지 산업 전반을 포괄하며 한국 기업의 현지 판로 개척을 집중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마련된다.
하노이와 국내외 환경·에너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엔텍 베트남 2027’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환경·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한국 기업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 수출연계 프로그램이 핵심으로 추진된다. 주최 측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제품설명회, 한·베 네트워킹 리셉션 등을 통해 현지 바이어와의 1:1 매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투데이에너지와 벡스코, KOTRA 등이 한국 측 주관을 맡고 베트남 측의 Global Expo와 IDC Hanoi가 협력하는 국제인증 전시회로 운영된다. 다수의 공공·발전 관련 기관이 후원에 참여해 전시회의 공신력을 뒷받침한다.
전시 규모와 구성은 베트남 현지 수요와 연계한 다각적 구성이 특징이다. 주최 측은 5개국 약 210여개사, 260여 부스 규모로 개최하며 한국 참가기업은 100개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품목은 폐자원 처리 및 재활용 시스템, 상·하수 처리 장비, 대기 측정·여과집진기, 태양광·풍력·ESS 등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 전력·발전 설비와 가스·수소 관련 장비 등으로 폭넓게 구성된다.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한국 참가사를 대상으로 한 홍보 지원(홈페이지·뉴스레터 노출, 현지 보도자료 배포 등)과 함께 지정 물류업체 기준으로 부스당 물류비 일부 및 통역원 고용비 지원, 단체 출장 패키지 알선 등 실무적 비용 부담을 낮추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KOTRA 주관 수출상담회와 연계한 전력·발전 분야 별도 상담회가 마련돼 전력·에너지 관련 기업의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역대 성과를 살펴보면 엔텍 베트남은 꾸준히 현지 바이어 초청과 상담 실적을 기록해 왔다. 최근 대회에서는 초청 바이어와 상담 건수, 상담액 등에서 유의미한 무역성과를 기록하며 한국 기업의 현지 수출채널 확장에 기여해 왔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전시 사전 준비를 위한 한국기업 대상 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사전간담회에서는 베트남 시장 개황, 수출 활용 방안과 전시 운영 일정 안내, 현지 바이어 매칭 절차 등이 소개되며 참가기업의 실무 준비를 돕는다.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주최 측이 안내하는 신청 절차와 제출 서류를 확인해 접수하면 된다.
현장 운영 및 문의 전시 사무국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 전담 연락창구를 두고 참가 문의 및 지원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시 사무국으로 문의해 세부 부스요금, 지원 한도와 신청 기한 등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엔텍 베트남 2027은 환경·에너지 분야의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실질적 플랫폼으로서, 한국 기업의 베트남 현지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